EAO2009 Monaco - 제5부 니스,빌프랑세쉬메르,그라스,칸

2009/10/18 21:59 삶의 색깔
마지막 이야기.
학회를 들어야 했기에 긴 일정에도 불구하고 니스에서 벗어나진 않았다.

니스본격 관광은 전날의 숙취가 덜 풀린 관계로 우후 늦게 시작하였고, 구시가와 상가 그리고 전망대위주로 관광을 하였다. 하루를 다 둘러보니 벌써 볼께 없어진 느낌. 하지만 전망대에서 석양과 전망은 일품이였고,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었다. 구시가와 상가는 이 후에도 몇 번 더 돌았는데, 아기자기한 기념품으로 가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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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의 파노라마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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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지는 니스의바다와 구시가


학회의 마지막날 강의를 듣고 다시 니스로 돌아오는길에 빌프랑슈 쉬르 메르라는 긴 이름의 소도시를 잠시 들렸다. 역시 작은 도시여서 크게 볼건 없었지만, 아담한 해변과 작은 성이 인상 깊었다. 그리고 유럽의 노부부들이 관광을 하러오는 한적한 도시의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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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프랑스 쉬르 메르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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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에 있는 VOLTI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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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바라본 석양이 지는 빌프랑슈 쉬르 메르의 구시가



학회도 끝나고 향수병이 극도로 끓어오르던 마지막날...향수의 본고지인 그라스와 영화제의 도시 칸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하지만 관광지 그라스는 유럽피안답게 주말이면 어김없이 상점이 문들 닫기에 기대한 것을 보지 못하고 헛걸음만 하였다. 그래도 기념품으로 유명한 프라코나르 제품을 많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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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의 성당 뒷편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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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의 향수 동상


다음은 칸을 보았다. 하지만, 역시 상점은 문을 닫아서 거리는 썰렁하였다. 하지만, 백사장에는 사람들이 가득!
니스와는 다르게 고급휴양지의 느낌이 살아있고, 니스의 자갈밭이 아닌 백사장을 보니 뛰어들어가서 수영을 하고 싶었지만, 피곤으로 인하여 간단히 둘러보기만 하였다. 고급휴양지 느낌을 빼곤, 구경거리는 거의 없었다.

마지막을 니스에서 마티즈 박물관을 둘러보았다. 마침 마지막주 일요일이라 무료관람일! 책으로만 보던 마티스의 그림과 그의 수집품들을 보면서 니스의 마지막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아쉽고도 긴여행이였고, 향수병이 극심한 마지막날이였지만 바다에 지는 태양을 보니 꿈만 같은 열흘간의 일정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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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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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으 마티스 미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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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니스의 노을


3년을 기다린 해외학회발표! 즐거운 추억과 첫 유럽 여행의 설램으로 마무리 되었다.
2009/10/18 21:59 2009/10/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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